호텔 델루나 시즌 1 Episode 11 꽃이 핀 건, 지기 위해서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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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꽃이 만발한 월령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월과 찬성은 비밀연애를 시작한다. 델루나는 39년 만의 개기월식을 맞이할 준비에 바빠진다. 월식이 시작되면 보통 인간들 눈에도 델루나가 보인다. 찬성은 특별한 손님을 맞기 위해 직접 404호의 문을 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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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옆에 있으면 안전해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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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신도, 이 호텔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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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구찬성, 나 돌봐봐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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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찬성, 네 결혼 찬성할 수 없어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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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 여자, 예뻐?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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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구찬성, 나는 나쁜 사람이었어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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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내가, 여기에 같이 있을 겁니다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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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는, 이제 그곳에 안 갑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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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구찬성, 난 널 이용할 거야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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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꽃이 핀 건, 지기 위해서야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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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게 우리의 마지막이다 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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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마지막 한 걸음이 끝날 때까지, 너는 기억할게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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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구찬성이, 그 자였냐고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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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고마워, 구찬성 사랑해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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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젠 헤어질 시간 2019-08-31
